‘포트폴리오 닥터’ 서비스는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먼저 수익과 위험을 진단해 팔아야 될 주식과 더 사야 될 주식에 대해 알려준다. 또, 투자자가 사고 싶은 종목에 대해서도 진단을 해주고,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와 컴퓨터가 추천하는 종목을 이용해서 투자종목군과 비중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유종목에 대한 미래 투자위험도 손실예상금액으로 볼 수 있어서 위험을 고려한 과학적 투자가 가능해 진다.
이 서비스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컴퓨터가 각종 기술적 분석과 시스템 분석기법을 이용해 최적투자전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투자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특히, 모의투자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성환경도 제공하고 있어 실제투자시 보다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