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최근 주식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한 후 일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혼합형 펀드인 ‘신한 체인지업 혼합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며 투자기간은 1년. 한편 이 상품은 6개월 이하의 경우 누적수익률 6% 달성시 전환되며, 6개월 경과 후 전환 목표수익률은 연환산 수익률 12% 이상이다.
신한 체인지업 혼합투자신탁은 전환전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 편입비율이 40~95% 이며, 전환후는 채권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의 편입비율이 70% 이하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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