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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나스닥펀드 운용사 선정…올해 출발 순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2-20 22:12

상용카드 진출로 기업금융 토털서비스 구축

올 한해를 여의도 사옥에서 시작하며 상용카드 진출 및 나스닥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사진)이 기업금융 토털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벤처캐피털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산은캐피탈은 벤처투자 업무에 있어 영업부, 심사부, 신용위원회의 단계를 거치는 3심 제도의 신중한 심사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렇게 꼼꼼한 투자심의 과정으로 인해 지난 98년 결성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결성 1년 6개월여만에 출자금의 200%를 배당 완료했고 현재는 출자원금의 3배에 이르는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

특히 산은캐피탈은 ‘어려울 때 투자하고 활황일 때 자금을 회수한다’는 전략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전년 1200여억원에 대비해 투자규모를 25% 늘려 올해에는 1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억달러 이상의 나스닥IT펀드, 국민연금펀드 300억원, 부품소재펀드 150억원, 경기도벤처2호펀드 150억원, 과기부펀드 150억원, 경남벤처펀드 54억원등 정부지자체, 국내외 유수기관 및 업체와 계속해 적극적인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또한 산은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400여 벤처투자업체와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KDB캐피털’클럽을 통해 거래기업간 정보교류는 물론 추가투자, 대출, 팩토링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기업의 성장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벤처타운’을 조성해 16개 벤처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것과 같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초기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토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경련과 공동사업으로 유망중소기업 20여개를 발굴해 투자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컨설팅과 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IMF이후 상대적으로 위축된 기업금융분야인 리스, 대출 및 팩토링업무에도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전년도 영업실적인 8500억원 이상의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금리자산을 보유, 벤처업계의 침체등 시장환경 에 대비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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