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액티브 펀드는 한국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현재 174만 달러가 모집 되었고, 신꼬증권이 추가모집을 하고 있어서 펀드규모가 늘어날 예정이다.
펀드의 설립지는 조세회피지역인 아일랜드공화국이고, 펀드관리는 도이치뱅크의 자회사인 DIFSL(Deutsche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Limited)이 맡는다.
신꼬증권은 DIFSL과 펀드의 모집 판매계약을 맺고 코리아 액티브 펀드의 자금모집을 하고 있다.
대신투신은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투자일임업무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이달 13일 펀드 관리회사인 DIFSL과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