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티모시 매카시(Timothy F. McCart
hy) 회장, 도기권 사장, 장대련 사외이사 등 3명이 연임됐으며, 피터 설리반(Peter H. Sulliv
an) 이사와 김재학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피터 설리반 이사는 대주주인 롬바르드 APIC를 대표해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으며, 김재학 사외이사는 이사회 의사결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선임된 것이라고 굿모닝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굿모닝증권의 이사회 멤버는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노영주 이사에게 100,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새로 부여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