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28일 개별주식옵션 시장이 개설되면 기존 지수선물옵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신증권의 수수료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가상승 여력이 높다는 평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증권은 최근 리서치 자료를 통해 대신증권의 향후 6개월 목표주가를 25600원으로 상향조정, 매수의견을 제시했으며 증권업종 중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추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대신증권의 2002년 3월 예상 평균 수정 PBR(주당순자산비율)은 1.1배로 상위 6개 대형사 평균 PBR 1.6배 대비 현저히 낮아 경쟁사에 비해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지난해 11월 기준 대형사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시현, FY02/03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삼성증권에 이어 두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위탁 선물옵션시장의 급성장과 개별주식옵션 시장 개설도 대신증권의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국내 선물옵션 시장은 9.11 미테러 사건이후 급성장해 3/4분기 거래대금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선물 40%, 옵션 95.3% 증가했다.
또한 개별주식옵션 시장은 선진 사례에서 보듯 단기간 내에 지수옵션시장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 위탁선물옵션 시장에서 각각 18% 10.6%의 시장점유율을 지키며 업계 선두를 지켜온 대신증권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증권도 파생상품 시장의 급성장으로 올해에는 위탁선물옵션 수수료 수익이 전체 수수료 수입중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굿모닝증권은 대신증권은 순영업수지율이 경쟁사에 비해 가장 높아 증시활황에 따른 실적 호전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대신증권은 최근 송촌건설에 대한 부실여신 75%를 대손 처리하는 등 클린화 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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