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회사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연수원생 16명의 지원을 받아 8:1의 높은 경쟁 속에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채용된 변호사는 사내 연수 종료(2월 초) 후 법무팀 및 기업금융사업부로 배치되어 고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호사들은 해당 부문에서 고유의 업무수행을 통해 법률적 지식을 확보, 내·외부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투자증권 인사팀 관계자는 “기업금융, M&A, 증권법률 등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증권관련 분야의 변호사가 되고 싶어하는 신세대 법조인의 취향과 전문화된 인력운용계획을 갖고 있는 회사의 방침이 일치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당사 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재에 대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