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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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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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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은 테러·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전산시스템이 마비돼도 1시간 이내 복구가능한 재해복구시스템을 투신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투신이 발표한 재해복구시스템은 주센타가 있는 과천에 천재지변, 테러등으로 전산장애가 발생해도 실시간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도입해 1시간이내에 구미에 있는 백업시스템을 통해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투신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이 데이터 및 각종 오브젝트의 변경부분을 실시간으로 전송, 백업시스템을 복제함으로써 최단시간내 재해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투신 관계자는 “투신사의경우 재해발생시 펀드 운용 업무처리 상 리스크가 크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재해발생 시 업무중단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재해복구테스트를 실시하여 최적의 복구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재해복구 시스템은 삼성 SDS와 공동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구축하였으며 각종 모의테스트를 거쳐 7일 본격 가동하게 된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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