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투신운용,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1-06 19: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투신운용은 테러·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전산시스템이 마비돼도 1시간 이내 복구가능한 재해복구시스템을 투신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투신이 발표한 재해복구시스템은 주센타가 있는 과천에 천재지변, 테러등으로 전산장애가 발생해도 실시간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도입해 1시간이내에 구미에 있는 백업시스템을 통해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투신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이 데이터 및 각종 오브젝트의 변경부분을 실시간으로 전송, 백업시스템을 복제함으로써 최단시간내 재해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투신 관계자는 “투신사의경우 재해발생시 펀드 운용 업무처리 상 리스크가 크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재해발생 시 업무중단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재해복구테스트를 실시하여 최적의 복구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재해복구 시스템은 삼성 SDS와 공동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구축하였으며 각종 모의테스트를 거쳐 7일 본격 가동하게 된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