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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금융IT 히트상품 / 웹케시-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2-16 20:07

기업인터넷뱅킹 부문의 최강자

솔루션부터 SI까지 토털 서비스 제공



웹케시(대표 박남대·사진)는 올해 기업인터넷뱅킹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초 국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을 오픈한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하나 대구 기업 제일 산업은행 등 국내 은행의 절반 정도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풍부한 금융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 환경에 맞게 개발한 웹케시의 시스템이 외국계 패키지의 커스터마이징 작업에 지쳐있던 은행권에 ‘가뭄끝의 단비’처럼 다가왔던 것이다. 웹케시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의 주요 장점으로는 편리한 사용자 관리와 데이터 관리, 다양한 보안 기능을 꼽을 수 있다.

첫째, 사용자 관리 측면에서 보면 사용자별 권한을 설정해 정해진 권한내에서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내부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둘째, 대용량 데이터를 쉽게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다. 대량의 이체요구자료를 회사 시스템에서 뽑아내 다른 계좌로 송금할 수 있으며 또한 대량의 입출금 거래내역을 다운로드 받아 회사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셋째, OTP카드, USB 키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이 추가돼 원클릭 만으로 각 은행마다 틀린 보안 장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보고서 산출기능, 개인별 한도관리, 거래 메뉴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웹케시는 자금이체, 대량이체, 외상매출채권 등을 포함하는 기업뱅킹시스템, 기업간 전자상거래와 e마켓플레이스내 결제 시스템인 B2B전자결제시스템, 인사급여, 자금회계, 그룹웨어 등이 들어있는 ERP를 통합, 연동하도록 지원한다. 기업인터넷뱅킹 부문의 토털 솔루션과 S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웹케시는 내년에 B2B-i 등으로 불리는 SI(시스템 통합)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I는 인터넷을 이용해 기업과 은행의 시스템을 연결,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동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의 인프라로써 구축된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을 완전한 의미의 고객 서비스 수단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EDI업무가 이와 관련된 대표적 예가 될 수 있다.

EDI는 구축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시스템이었으나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기술이 개발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돼 있다.

중소기업이 은행을 통해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은행과 기업고객의 관계는 훨씬 강력해질 수 있다.

웹케시는 SI작업을 통해 올해 기업뱅킹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한 은행 시스템을 기업 고객과 연계해 지속적인 거래가 발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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