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속 또 하나의 현금 포인트. 카드회원에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포인트는 카드쓰는 재미를 더해준다. 그동안 쌓인 포인트로 공짜 비행기 티켓이라도 얻는다면 정말 카드쓴 맛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포인트 적립율도 카드사마다 천차만별이다.
진정으로 파워풀한 포인트 적립을 원한다면 ‘비씨탑(TOP)카드’를 써보면 어떨까? 비씨탑카드는 12월 현재 약 1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비씨카드의 대표상품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일시불 및 할부이용실적의 일정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한 후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소비패턴에 맞게 적립된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를 직접 현금으로 환급받기를 원할 경우 신청만 하면 고객의 결제일에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오너드라이브의 경우에는 적립된 포인트로 주유상품권을 신청, 주유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상 장거리 여행이 많은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로 전환, 비행기 탑승시 이용할 수 있다.
비씨탑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이용금액에 따라 누적되는 포인트 서비스의 적립률을 대폭 확대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 적립이 되도록 해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우선 모든 물품 구매시 기본 포인트로 이용금액의 0.2%가 적립된다. 여기에 비씨탑카드 특별 가맹점에서 카드를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0.5~10%까지 추가 포인트가 제공된다.
SK주유소 이용시 이용금액의 1.5%, 비씨카드사의 여행, 보험, 통신판매 상품 이용시 1% 추가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있다. JCB카드로 해외 이용시에도 0.5%가 추가로 적립돼 보다 빠른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