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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HR 솔루션 분석-SAP코리아 ‘mySAP HR’

구영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07 21:29

정통 ERP 명성 업고 HR 시장 공략

금융기관등 국내 38개 고객사 확보



금융권의 인사관리시스템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관리시스템은 지난 99년 이후 선진 인사관리 프로세스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해 최근 성과평가 및 연봉제 시행에 발맞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부제 실시와 함께 이에 따른 성과측정 및 교육에 이르기까지 인사관리 프로세스가 시급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연봉제 정착과 함께 선진 노하우를 담고 있는 패키지 도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에서는 2회에 거쳐 HR부문에서 대표적인 업체인 SAP와 오라클의 인사관리솔루션을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회사의 인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지, 가장 우수한 인력들이 핵심 사업단위에서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바로 HR(Human Resource)이다.

우수인력을 유치, 보유하며 기업전략을 개인의 목표와 일치하도록 하는 능력은 미래 기업경영을 위한 핵심 동인(動因). HR은 개인의 역량을 부서단위 수준까지 파악해 HR 전문가는 물론 임원, 부서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력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mySAP HR’은 인사행정, 급여 및 조직, 근태관리, 법정보고서 작성 등 핵심기능을 이용해 일련의 중요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조직개발과 채용, 급여 및 복리후생, 학습 및 인재개발, 지식관리 등의 전략적 측면도 지원한다.

또한 성과평가(Balanced Scorecard) 및 MBO(Ma

nagement by Objectives), 인력분석, 벤치마킹 및 보고서 작성, SEM 기능 등의 분석툴을 제공해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HR정책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 지원이 가능하다. 구성은 HR전문가 포털, 관리자 포털, 사원 포털, 지원자(applicant) 포털, 모바일 컴퓨팅 등이다.

‘mySAP HR’은 또한 역할 기반의 컨텐츠를 제공해 직원유지, 급여 및 복리후생 프로그램, 인력 협업 등 핵심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HR 담당자들의 기업 전략에 대한 기여도도 측정할 수 있으며, 인사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강화해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 부서간 네트워킹과 컨텐츠 관리를 결합한 고도의 사원 셀프서비스를 통한 직원 권한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mySAP HR’은 전세계 5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460만명의 직원들이 ‘mySAP HR’ 관리툴과 사원 셀프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다. 35개국 이상의 표준언어와 통화, 규제 요건을 지원하면서 SAP 파트너가 제공하는 확장 솔루션과의 연계를 위한 유연성도 뛰어나다.

SAP코리아의 ‘mySAP HR’ 솔루션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지난 99년 9월 4.5B버전으로 국내에 출시된 이래 지속적인 성능개선 및 국내 요구 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지난해 10월에 4.6C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고, 내년 상반기에 SAP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인 SAP R/3 엔터프라이즈의 출시와 함께 관리자 포털(Manager Portal), 전문가 탐색(Expert Finder), MBO등 각종 분석기능(HR Analytics), 국내 세부 복리후생(Korean Benefits) 등 국내 고객에 적합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mySAP HR’은 99년 이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38개사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하나은행을 비로해 한국조폐공사, 제일제당 등에 이미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교보생명과 신영증권, LG-EDS 등에서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알리안츠제일생명과 새롬기술 등이 솔루션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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