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산은캐피탈이 볼보자동차 고객에게 리스금융을 제공하고 차량관리서비스는 기존제휴사인 제스퍼오토(CAR123)가 맡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오토리스 고객은 리스료가 손비처리 되고 자동차유지보수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등 경제성과 편리성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리스 영업활성화를 위해 전직원들이 자동차리스 계약에 참여하는 전사적인 캠페인을 11월까지 펼칠 예정이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운용리스는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매우 커 산은캐피탈의 전략상품으로 계속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소영 jsy@fntimes.com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