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독점 판매권을 심사할 심사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보돼 있지 못해 향후 심사의 객관성 담보가 최대 관건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투신업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시행될 예정인 금융상품 배타적 판매 제도에 대해 관련법령 정비 미흡과 금융상품 취급 제한 시스템으로 인해 별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융상품 취급 체계상 각 금융권별로 취급 상품이 달라 형평성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특히 은행의 경우 부동산투자신탁 상품 취급 등 상품 범위가 넓은데 비해 투신권은 현행 유가증권 대상외에 펀드 차입과 공매도 금지 등 상품 범위가 제한돼 있어 배타적 판매권 도입에 따른 상품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투신사 관계자는 “미국처럼 유가증권 대상 범위를 기능 위주로 확대해 주고 대신 법 위반시 엄격한 제제를 가하는 내거티브시스템 도입이 관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근간”이라며 “상품 취급 범위의 다양성을 통해 금융권간 경쟁체제를 통해 상품의 질적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배타적 판매권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의 자질이 부족해 과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느냐는 점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금융상품 전문가로 내세울만한 전문가가 거의 없는 실정이란게 관련업계의 지적이다.
특히 금융공학 상품의 경우 날로 그 기법이 새로워지고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상품 구조로 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심사할수 있는 전문가가 과연 얼마나될 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위원들은 기본적으로 상품에 대한 리스크관리는 물론이고 상품성을 동시에 평가할 능력이 필요하다”며 “시가평가펀드와 파생상품의 확산 추세에 맞춰 상품의 독창성 등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전문인력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3)] 오동석(알상무) “시장 가격보다 돈의 방향 봐야…통화정책 전환 주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011361705819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DCM]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111031902146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현장] “올리브영·다이소 다 비켜”…무신사 홍대, ‘파머시 뷰티’로 정면승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0111308031920b5b890e35c2112342044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