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나라 성장전망 대폭 하향조정`-주요 국제금융기관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0-25 09:27

주요 국제금융기관들은 미국 테러사태이후 올해 한국의 성장전망을 1.3-2.3%로 하향조정했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들 국제금융기관은 미국의 테러사태이후 보복공격으로 인한 파장이 장기화조짐을 보이면서 한국의 성장전망을 대폭 수정했다.

이들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및 자본유입 둔화 등을 이유로 우리나라의 실질 GDP(국내총생산)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의 경우 0.6-1.7%포인트, 내년은 1.0-4.1%포인트 하향조정했다.

JP모건은 테러사태이전 우리경제의 올해 성장전망을 2.5%로 봤으나 테러사태 이후 1.9%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내년 성장전망도 5%에서 4%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테러 이전 3%로 예측했으나 테러이후 2%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내년전망도 4.5%에서 3.5%로 낮췄다.

이들은 또 미국경제의 경우 올해 하반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연간성장률이 1%를 넘지않을 것으로 수정하고 경기회복시기도 올해 4.4분기에서 내년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들은 미국의 잇따른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회복속도는 빨라져 V자형의 경기회복 양상을 예상했다.

유로지역은 미국과 달리 올해 하반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기회복시기는 내년 2.4분기 이후로 전망했다.

일본은 테러사태 이전에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내년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테러사태로 인해 내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