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환경 악화로 보험업계도 구조조정과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사들도 규모와 범위의 경제와 선택과 집중이라는 두가지 장기플랜을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
이런 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은 여전히 종신보험의 상품 포트폴리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전체 판매건수 기준 90%를 넘어서는 종신보험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유지할 예정이다. 종신보험판매에 주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전문세일즈 조직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메트라이프는 높은 생산성과 탁월한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종신보험 전문회사의 정예 세일즈 조직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단기간 COT(초년도 신계약수당 5600만원 이상의 전세계 보험설계사에게 주어지는 MDRT의 세배 업적 자에게 자격이 주어짐)달성, 100주 연속 주당 3건 달성, 영업 한달 만에 MDRT 업적기준 달성등 업계를 놀라게 하는 신기록들로 고객만족도라 할 수 있는 13회차 유지율 90%대를 견지하고 있다.
또한 과거 IMF시절에 과감한 영업소 개혁을 단행함으로써 업계에 벤치마킹 모델이 될 정도로 합격점을 받았다.
메트라이프는 부실채권 0%를 고수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하이리스크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기업의 투명성을 근간으로 하는 신문화 도입을 위해 전임직원들과 설계사들에게 FAITH와 ECP(E
thics & Compliance Program) 정착을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Fairness(공정), Ability(능력), Integrity(성실), Trust(신뢰), Honestry(정직)의 영문 첫 글자를 딴 ‘FAITH’는 전직원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자세를 말한다.
특히 보험특성상 외국사들은 현지화, 토착화도 중요한 경영전략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외국계 보험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영어 사용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 외국계 회사라는 이유로 국민 정서상 무리가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자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