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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보험/ 개인생산성 3년 연속 업계 1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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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3 20:43

자산운용 안정성과 상품판매 효율성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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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대표 요스트 케네만스)은 생보사 개인보험수입보험료 신장률 부문에서 3년 연속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보유계약 증가율과 유지율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자산운용에 있어서 ING생명의 보수적인 안전성위주의 운용방침과 고객의 고귀한 재산을 관리하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책임의식을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

ING생명의 투자전략은 단순히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도록 하는데 있다.

특히 ALM기법을 활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순자산가치 증대 중심의 장기수익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자산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올 하반기 상품개발전략에서는 경쟁력 강화 및 신속한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력상품인 종신보험 부문은 수년간 노하우를 어떻게 가격 경쟁력 강화에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현재 보험료 가격 책정에 사용되는 제반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특약개발을 통해 단일 상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신보험에 부가할 연금전환 특약을 추가해 계약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보장과 저축을 겸한 연금보험에 대한 개발 역시 추진중인데 주 컨셉은 활동기에는 보장을, 노후에는 연금을 크게 보장하는 저축과 보장을 강화한 연금을 개발, 젊은층인 30대 시장을 주 타겟으로 잡고 있다.

이와 함께 FC조직 확대도 동시에 추진한다. 지난해 9월 51개 였던 지점은 9월 현재 57개로 증설됐으며 다음달 3개 지점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지점확대는 단순한 수적인 증가가 아닌 영업효율증진을 위한 거대점포 분할과 영업네트워크 확장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선발에 있어서도 Core Target Group(중점 공략 대상)을 설정해 ING생명만의 엄격한 채용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육성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일선 FC에서 선출된 대표자들과 사장 및 인사부장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영업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즉각 영업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본사와 영업현장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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