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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내달 `태광 에셋투자자문` 설립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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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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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비율이 지난해말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세청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김동욱(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대상 업소 44만6천653곳중 69.2%인 30만9천213곳이 가맹점에 가입했다.

이는 작년말의 가맹점 가입률 75.0%에 비해 하락한 것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처럼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비율이 하락한 것은 올해 6월1일 이후 가입대상기준 매출액을 연간 3천600만∼4천800만원에서 2천4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가입대상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비율을 업종별로 보면 병.의원이 95.8%로 가장 높고 음식.숙박업 90.4%, 전문직 80.1%, 소매점 65.4%, 기타 65.2%, 학원 48.1%, 서비스 43.0%등의 순이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중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1천303곳을 적발해 이중 업주 14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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