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위, 현대캐피탈의 카드업 진출 불허

전지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8-17 14:41

21일 예정 다이너스카드 입찰에 참여 못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는 다이너스카드 입찰에 현대캐피탈의 참여를 불허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위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이 다이너스카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대생명 부실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며 `지난 9일 다이너스카드의 입찰을 추진하고 있는 자산관리공사에 이같은 내용의 협조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현대측이 부실경영의 책임을 지고 카드업을 영위할 수 있는 요건만 갖춘다면 입찰을 제한할 이유가 없지만 이처럼 부실책임을 지지 않은 채 변칙적으로 카드업에 진출하려는 것은 제한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측이 현대생명의 부실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700억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너스카드는 이에 앞서 자산관리공사와 나라종금, 서울투신 등 채권자들이 보유 채권을 현물출자해서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를 설립한 뒤 이 회사의 지분 50%와 경영권을 인수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1일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