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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8월부터 환전상 업무 전면개시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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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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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정보통신부는 1999년 전자서명법 시행후 2년이 지난 올해 7월말 현재 금융결제원 한국증권전산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산원 등 4개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한 전자서명 공인인증서 사용자 수가 10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증기관별로 살펴보면 금융결제원이 68만2596명(67만3609건), 한국증권전산이 20만3633명(5만7112건), 한국정보인증이 15만6090명(4만814건), 한국전산원이 378명(189건)으로 총 104만2697명(77먼1724건)으로 나타났다.

이용 형태별로는 인터넷뱅킹이 64만명(61.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조달 및 입찰 34만명(32.6%), 사이버트레이딩과 쇼핑몰 등 기타분야에서 6만명(5.9%)이 각각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인증 고객이 66만명, 법인인증 고객이 38만명으로 집계됐다.

정보통신부는 750만명의 인터넷뱅킹 인구와 420만명의 사이버증권거래 인구가 본격적으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게 될 내년 말까지는 전자서명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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