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닥등록법인 지난해 경영실적 악화

이영화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7-18 22: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다이너스클럽코리아의 채권단들이 다이너스카드 CRV 설립을 이달중에 하기로 전원 합의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는 8개 채권단과 경영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CRV설립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다이너스카드 전체여신 가운데 30%를 보유한 파산금융법인 나라종금의 의사결정권이 법원에 있었다”며 “지난 18일 법원으로부터 나라종금 동의에 대한 승인이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측은 보유하고 있는 채권 5116억원을 현물출자키로 하고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번주말 입찰제안서에 관한 신문공고를 낼 예정이다.

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까지 신문공고를 통해 자세한 입찰제시 자격이나 조건을 명시할 방침이다.

또 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 중 다이너스카드의 입찰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낙찰되는 대로 AMC설립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