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세요 박찬숙입니다`에 출연, `대우차 매각은 산업은행과 대우차가 주체가 돼 협상이 진행중`이며 `현재로서는 협상내용을 밝힐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투신 매각협상이 현재 막바지단계에 있다`고 확인하면서 `양측 실사결과를 놓고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함께 기업에 대한 상시위험평가 진행상황을 매달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1천544개 기업중 실제 퇴출대상이 몇개인지는 평가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