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지난 6일 부산 주류도매협회와 업무협정을 맺고 음식점과 주류도매상 등을 위한 주류 구매전용카드 발급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은행은 주류도매상이 이 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잔액이 모자랄 경우 신용으로 최고 5백만원까지 연 9.5% 금리로 대출도 해준다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true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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