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이같은 시장점유율 집계 결과를 공정거래위에 공식통보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SK텔레콤측은 공정거래위의 시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인정됐다.
정통부에 따르면 6월 30일 현재 국내 이동전화가입자 수는 총 2천809만2천979명으로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이 1천90만7천934명(38.86%), 신세기통신 305만6천857명(10.89%), KTF 969만3천658명(34.47%), LG텔레콤 443만4천530명(15.78%)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