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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한·국민투신 결산, 주식평가손이 `변수`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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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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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보안업체들의 컨소시엄 세인트(SAINT: Security Alliance for Information Network & Technology, 회장 이성만)가 지난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표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제정 작업의 일환인 제1회 세인트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소시엄 세인트는 보안업체 및 금융기관 등 관련업계 11개사가 참여해 지난 해 9월 구성됐으며 최근 주택은행 퓨처시스템 등 6개사가 새로 가입해 회원사가 총 17개로 늘어났다. 지난 5월에는 비영리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운용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세인트 관계자는 “이제 종합적인 보안 환경기반 인프라 및 관리를 요구하는 시장의 수요 충족과 동시에 다양한 이기종 제품간의 연동 프로토콜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표준 API가 고객의 전산 관리 및 체계성 확립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며 “표준 API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포함하는 프로토콜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는 앞으로 17개 회원사간의 우수한 솔루션의 연동 프로토콜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커뮤니티가 가능한 웹사이트(www.saintgroup.org) 구현 및 각 사의 상호인력배치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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