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보스에 따르면 메타데이터란 데이터에 관한 설명을 담은 정보로 데이터의 출처, 요약 정보, 업무절차와 규칙 등을 규정해 DW를 통해 통합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도구이다.
메타데이터를 관리하면 무분별하게 흩어져 있는 데이터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동일한 정보에 대해서는 일관된 접근방법이 제공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다.
‘메타쉐르파’는 1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데이터 및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과 활용정보를 제공해 각종 메타데이터를 하나로 통합관리해 주는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모든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효과적인 데이터 전략 마련을 지원한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