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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 선정 2001년 ‘금융 히트상품’-금 융 I T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08 19:25

지텍인터내셔널 / ’컴퓨월’

금융권 사용자 PC보안의 일인자

조흥 주택銀 대우證 고객, 내부직원용 공급


기존에는 네트워크단의 보안으로 방화벽(Firewall) 또는 침입탐지(IDS) 제품들이, 클라이언트단에서는 바이러스 백신 정도가 있었지만 인터넷 환경 및 정보통신의 발전과 더불어 클라이언트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PC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최근 공급하기 시작한 클라이언트 방식의 자산관리 소프트웨어가 확산되면 사용자 PC보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텍인터내셔널(대표 백기동)의 ‘컴퓨월(Compuwall)’은 해킹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일반 사용자의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개인용 방화벽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금융기관 내부 직원과 고객에게 공급돼 그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올해 초 조흥은행 인터넷뱅킹 고객들의 PC 보안 제품으로 개발, CD형태로 보급한 것이다.

조흥은행은 현재, 자체 사이트내에 정보보호센터를 설치하고 인터넷뱅킹 고객들의 PC보안을 위해 ‘컴퓨월’을 공급하고 있다.

증권전산과는 증권사 클라이언트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컴퓨월’은 이밖에도 국민 주택은행 대우증권 등의 금융기관 내부 사용자 보안용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으며 통신사와 관공서 고객용으로도 납품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컴퓨월’은 서버에서 돌아가던 방화벽을 개인 PC환경에서 구현한 것으로 기업, 연구소, 관공서 등의 내부사용자 PC와 초고속 통신망에 연결돼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PC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한다. 네트워크를 통한 트로이 목마형 해킹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해커의 불법 침입을 차단하며, 공유계정 패킷 필터링 기능이 있다. 포르노 사이트 등을 차단하는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지원한다.

지텍인터내셔널의 슬로건은 ‘보안의 대중화’다. 지텍인터내셔널은 이 슬로건을 현실화하기 위해 각종 세미나를 통해 개인 보안제품의 필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도를 고취하고 각 산업별로 또 업무별로 시장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지텍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주로 금융기관 통신사 등 기업의 내부 사용자 보안용이나 고객 서비스용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자상가 등을 통해 일반에게 직접 판매할 계획”이라며 “개인 사용자용 제품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쓸 수 있도록 가격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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