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이날 기념식에서 5월말 현재 회원수 595만 명, 매출액 9조 6000억원, 당기순이익 855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당기순이익 2000억원 이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성과로는 `Best 5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ROA(실질 자기자산비율), ROE(실질 자기자본비율) 같은 주요경영지표가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김상철 외환카드 사장은 기념사에서 마케팅 위주의 영업전략 강화,영업점 조직 전면개편(소형 다점포 전략, 콜센타 보강, 연체관리업무 조직 집중 운영), 전산인프라 강화,IPO(기업공개) 재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이영화 기자 true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