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銀 인터넷뱅킹 ‘업그레이드’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9 20:02

IBM 사업자 선정...‘클라이언트 환경’ 구현

서울은행이 인터넷뱅킹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서울은행은 최근 한국IBM을 주사업자로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했으며 9월까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은행의 인터넷뱅킹 ‘업그레이드’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재무관리 및 결제 인프라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국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이언트 환경’으로 대부분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에 적합한 재무관리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어서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서울은행에 따르면 ‘클라이언트 환경’ 인터넷뱅킹은 웹브라우저 상에서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 달리 홈트레이딩시스템과 같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나은행과 주택은행이 재무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가계부 등 일부 프로그램을 이러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긴 했지만 인터넷뱅킹서비스 전체를 ‘클라이언트 환경’으로 구현한 사례는 서울은행이 처음이다. 서울은행은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홍보가 부족했고, 조회 및 이체 등으로 서비스가 제한돼 있어 기존 웹방식과의 차별화가 힘들었다.

반면 서울은행은 이번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재무관리서비스의 기초 단계인 계좌통합 및 결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클라이언트 방식’의 인터넷뱅킹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기반’으로 구현될 경우 처리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지는 반면 은행쪽에서는 프로그램 변경 비용이 더 소요되고 고객들의 경우 다운로드 받은 PC에 구속되는 단점이 있다.

서울은행은 재무관리서비스를 위해 자산보유 현황은 물론 직접적인 결제스케줄을 제시하고 EBPP 등 실제 결제수단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은행은 이를 위해 B2B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함께 EBPP서비스를 위해 한국인터넷빌링과도 제휴를 맺었다.

서울은행은 계좌통합서비스를 위해 초기에는 스크린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하되 제휴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증권 보험 카드 등 일부기관과는 이미 관련 업무를 위해 제휴를 체결했다. 서울은행은 9월 인터넷뱅킹 업그레이드 작업이 마무리되면 개인 및 기업고객 모두에게 재무관리를 위한 기초 수단을 제공할 수 있고 이와 함께 실제적인 결제 프로세스와도 연동시킬 수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