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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10억장 돌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9 17:49

국내 1250만장…점유율 53%

전세계 비자카드 수가 10억장을 돌파했다.

22일 비자 코리아는 99년 결산결과 지난 한해만 비자카드를 사용해 213억건의 거래가 일어나 인류가 신용카드를 만들고 사용한지 40여년 만에 카드 수 10억장, 사용금액 1조6000 달러 돌파의 대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자카드는 현금, 신용카드 등 모든 결제방법을 통틀어 전세계 소비자들이 사용한 전체 지출액중 8.0%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는 5년전의 3.7%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또 세계적인 시장조사 회사인 WEFA는 2004년에는 비자카드의 결제비중이 총 11%로 급성장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처럼 비자카드가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것은 전세게 인터넷 상거래 결제의 50%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 결제수단으로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을 강화 상용카드 분야에서 매년 40%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루나이, 마케도니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젠, 오만,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크로아티아, 베트남등의 개발도상국에서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도 비자카드 성장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비자카드는 한국내에서도 국제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99년 결산결과를 보면 국내 비자카드 총 사용액은 10조4790억원, 카드수는 1250만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53%를 점유한 것으로 비자는 경쟁사인 마스터카드를 제치고 카드수 및 카드사용액면에서도 국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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