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크애니, 기업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 개발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9 10:14

이제는 IT 기업의 소스코드와 첨단 기술 문서, 사업계획서, 회계장부, 전략기획서, 연구논문 등의 기밀을 빼내 경쟁 업체에 유출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디지털 저작권 보호 솔루션 기술 업체인 (주)마크애니(www.markany.com, 최종욱)는 기업 내부 중요 문서 정보가 Floppy, CD, E-Mail, 해킹, 등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문서 관리 시스템(SDMS, Secure Document Management Syste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 금융기관, 첨단 기술연구소 등에서는 지식관리 시스템(Knowledge Management System)이나 문서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내부의 문서를 컴퓨터에 저장하여 관리하고 있다. 종이형태의 문서가 전자 형태로 바뀌면서 문서 편집이 용이해지고 인터넷을 통한 공공 작업이 손쉬워졌으나 내부자에 의한 유출과 외부침입으로 인한 파일 복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기업 내부에서의 Floppy, CD등에 의한 파일 복제와 인터넷 E-mail에 의한 외부유출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전사적 자원관리라는 개념 하에 각 기업에 도입된 KMS EDMS, EIP, PDMS 등은 사용자 편리만을 강조한 나머지 내부자에 위한 실시간 자료 유출이나 CD 복사에 의한 자료유출을 실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지식관리 시스템(KMS)에 공유되는 자료 중에는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 해당기업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자료가 대부분이다.

이번 마크애니에서 개발한 기업 정보 유출방지 시스템(SDMS)는 Floppy, CD에 의한 복사 유출된 문서와 E-mail이나 해킹을 통해 외부로 전송된 문서를 무력화시켜 기업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KMS EDMS, EIP, PDMS 등의 전사적 정보자원 관리 시스템들과 쉽게 연동통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DRM 시스템이나 문서 보안 관리 시스템의 경우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암호화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문서파일 포맷이 추가되거나 버전 업이 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문서 뷰어(Viewer)를 제작, 배포해야 하며 사용자가 이를 설치해야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파일 포맷이 복잡해져서 일반적인 DRM 업체에서 항시 버전업되는 파일에 대한 뷰어의 업데이트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마크애니의 SDMS는 문서의 편집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예, MS Office97→ MS Office 2000→ MS Office20XX) 된다 할지라도 사용자들은 단순히 편집용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 하면 SDMS를 사용 할 수 있어 유지 보수의 편의성 및 뷰어 업데이트 지연에 따른 사용자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다.

마크애니의 SDMS는 PDF,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훈민정음 등 다양한 포맷 문서 보안 지원 가능하며 암호화 된 문서에 대해 사용자가 별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서도 사용자가 권한에 따라 보안 문서 읽기, 편집, 내용 삭제, 첨가가 가능하다.

또한 마크애니의 SDMS는 기존 문서보안 시스템은 UNIX, 리눅스, NT 등 기업내부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서버의 모든 기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하며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만을 제공, 서버의 부하를 최소화해 엔진이 가볍고 최적화 된 시스템이다.

특히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정보 유출을 방지 할 수 있으며 향후 개발될 시큐어 프린팅 (Secure Printing) 서버와 연동하여 출력물에 워터마킹을 삽입, 중요 문서 유출 경로까지 추적해 문서 유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원천 문서에 대해 미국 국립표준기술원에서 인증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관리자로부터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는 시점에서 해당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읽기 및 저장, 복사, 출력을 제한 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간 불법 복제, 외부 배포 방지, CD Copy를 원천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

마크애니의 최종욱 사장은 “이번 마크애니의 SDMS는 기압 내부의 권한에 따른 문서의 생성전달, 열람, 및 출력, 복사, 폐지, 사용자 이용기록 등 모든 과정에서 제어가 가능해 사내 정보 보안이 요구되는 기업(KMS, EDMS, EIP, PDMS 시스템)이나 중요 문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정부 부처 및 관련기업,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및 공공 기관, 기밀문서나 고객의 비밀 정보 등에 대해 보안을 필요로 하는 보험회사, 금융기관, 첨단 기술연구소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기업의 오디오, 비디오 정보 보안에도 적용 될 수 있으며 이미 기술 개발이 완료 된 상태로서 향후 국내외 정보 관리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사장은 이번 마크애니의 SDMS는 기존 기업정보 보안 시스템보다 안전하면서도 사용자가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이번 기술개발로 올해 말까지 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