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자지불산업協 정기총회

김춘동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18 16:38

“정보.기술교류 통해 활성화 주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해 12월 전경련 지식경영센터 주도로 창립된 전자지불산업협의회가 지난 9일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자지불산업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회장단 및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의회 회칙 등을 의결했다.

12일 전자지불산업협의회에 따르면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전자지불산업의 활성화에 주력해 전자지불 포털사이트 구축 및 로드쇼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업체간 정보 및 기술교류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지불 관련 법제도의 정비를 위해 전자화폐 및 전자지불의 준거법 제정을 촉구하고 각종 표준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애로수렴 및 정책건의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회장단 및 분과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했다. 전자지불산업협의회는 회장에 BC카드 박해룡부사장, 상근부회장에 전경련 지식경영센터 이승철소장을 임명했다. 또한 분과위원장을 겸임하게 되는 부회장에는 이페이젠의 조국현사장(디지털신용카드 분과), Mcharge의 박남일사장(모바일 분과), 아이캐시의 민문기사장(선불형 분과), 티지코프 정정태사장(PG 분과)를 각각 임명했다. 감사에는 이니시스의 권도균사장을 선임했다.

현재 협의회에는 한국버츄얼페이먼트 데이콤사이버패스 이코인 비씨카드 A캐시 아이캐시 다날 모빌리언스 인포허브 한국사이버페이먼트 등 3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회원사를 50개사 내외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