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체크의 CEO 벤림(Ben Lim)은 “V체크의 지불 게이트웨이는 비자의 시스템과 통합돼 전세계 2만1000개의 비자 회원은행과 기업간 전자상거래 포털에 연결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V체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이미 외환 제일은행과 LG그룹을 비롯해 각국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포털이 V체크의 지불 게이트웨이(the VCHEQ Payment Gateway)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