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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사이버 종합금융기관 첫 선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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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6:30

트레이딩 금융ASP 서비스...금융권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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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증권트레이딩센터를 통한 금융ASP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지난 8월 설립된 알렉스테크놀러지(대표 이선림)가 사이버금융시장의 본격 진출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IT기술력과 풍부한 금융노하우를 보유한 알렉스는 우선적으로 증권 및 선물회사를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트레이딩과 ASP, 아웃소싱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알렉스는 SI부문에서도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2000제품발표회에서 금융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솔루션 제공업체로 초청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엔포렉스와의 외화환전 중개 및 이종통화 딜링시스템 개발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지엠닷컴 제이텔 등과 전략적 제휴도 체결했다.

알렉스는 이를 기반으로 사이버트레이딩을 비롯해 금융SI CTI PG 금융ASP CRM 등의 금융솔루션을 인터넷과 모바일, PDA와 같은 다양한 유무선 단말기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종합금융서비스 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비지니스 시장의 기반구축을 위하여 증권 은행 보험 카드사 등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시스템의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

알렉스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섭작업도 추진중이다. 알렉스테크놀러지는 1차 금융ASP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트레이딩센타를 구축해 200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선림사장은 “특화된 시스템 개발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사이버금융서비스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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