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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카드 시장 전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25

‘2002년까지 50조 시장 형성’

구매카드란 법인과 법인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구매비용 결제와 관리비용 감소의 목적을 갖는 신용카드로 B2B전자상거래의 활성화와 정부의 어음폐지 계획 등에 따라 어음과 현금을 대체하는 결제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구매카드시스템을 통해 회원기업의 구매와 그에 따른 자금승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카드거래 내역을 통해 거래건수와 공급업체 거래금액 등을 제한함으로써 관리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구매경비 지급 처리건수를 월단위로 통합함으로써 자금지출부서의 업무부담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기업에 구매내역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구매관리가 가능하며 구매카드의 다양한 한도설정에 따라 부서별 예산관리 및 다양한 정보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한 컨설팅 업체에 따르면 구매카드 사용을 통해 약 40%에 가까운 비용절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구매카드 시장은 미8군의 최초 사용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미은행 등 은행권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7월말 현재 국민카드가 4000억원, 외환카드가 600억원, 엘지카드가 841억원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법인카드 시장도 전체 신용카드 매출액의 6%를 차지하며 세제혜택 등으로 해마다 90%이상 성장해 5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구매카드는 어음대체효과와 함께 상거래 투명화를 통한 세수 증대, 기업과 정보보문의 경비절감,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등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구매카드 잠재시장은 2002년까지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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