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데이콤 사내벤처 ‘사이버 패스’ 분사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20

온라인 대금결제 사업...첫해 흑자 목표

지난해 10월부터 데이콤의 전자화폐 사업을 주관하던 사내벤처 사이버패스팀이 (주)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로 분사한다.

자본금 15억원, 직원 18명으로 출범하는 데이콤사이버패스(www .cyberpass.com)는 향후 인터넷상에서의 대금결제와 오프라인결제, 컨텐츠패키지 제공, 과금대행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국내, 국제, 이동전화 등 일반 통신서비스와 전화정보, 온라인PC통신, 선불이동전화 등 각종 부가통신 서비스의 사용이 가능한 멀티기능을 갖춘 카드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해외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화폐 솔루션 개발과 콘텐츠 제공 등 이 분야에 대한 해외 현지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서비스 개시 이후 이미 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3억원 이상의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데이콤사이버패스는 올 연말까지 2천여개의 인터넷 가맹점을 확보해 사업개시 첫 해인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사내벤처 출범시기부터 소사장을 맡아왔던 류창완(37)씨가 맡기로 했다. 류사장은 지난 89년 데이콤에 입사한 이래 국제통신 지능망시스템 개발과 통신서비스 해외 판매망을 구축해 온 해외마케팅 전문가다.

이번 분사와 관련 류창완 사장은 “인터넷 지불솔루션에 각종 통신서비스를 결합한 멀티기능과 데이콤의 다양한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첫해부터 흑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데이콤이 운영하는 사내벤처제도는 직원들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잠재돼있는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업무혁신을 통한 생산성제고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데이콤은 사업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을 경우 분사를 시킴으로써 본사와 의 호혜적 역할분담을 통해 사업시너지를 발휘하게 할 계획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