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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트메이트, 금융포탈‘머니탑’오픈

임상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5:48

‘신경망이론’바탕으로 서비스 제공

고려대 교수와 석, 박사로 구성된 ㈜디지트메이트(대표 한재민·사진)가 금융상품 및 시장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포탈사이트 ‘머니탑(MoneyTop)’을 오픈한다.

국내 최초 금융포탈사이트인 금융저축정보센타의 머니플러스를 제작한바 있는 디지트메이트는 타 금융포탈사이트업체와는 다르게 투자전문회사, 언론사 등과의 제휴없이 독자적으로 ‘머니탑’사이트 구축 작업을 진행해 왔다.

6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트메이트가 오는 10일부터 신경망이론을 바탕으로 한 금융포탈사이트 ‘머니탑(MoneyTop)’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머니탑’은 금융권별로 세분화된 정보, 즉 증권사 시황과 추천종목 투자관련정보 은행 보험 카드 등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며 회원들에게는 개인맞춤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이트는 리젠트투자운용사의 펀드매니저들이 투자정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머니탑’의 가장 큰 특징은 신경망이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인간의 뇌가 가지는 매카니즘을 기초로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신경망이론’을 통해 상장기업의 CEO평가시스템과 기업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화 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은 투자위험을 줄일 수가 있으며, CEO들은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디지트메이트는 이 포탈사이트의 홍보 및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사이버 펀드매니저’ 게임을 동아일보, LG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추천 및 심사를 마친 500명의 사이버 펀드매니저들에게 1억원을 제공해 투자 수익률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이번 게임은 상위권의 사이버 펀드매니저에게 개인게시판 상담과 투자클럽을 만들어 실물매매를 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트메이트의 임광신이사는 “고객의 투자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사이트를 목적으로 과학적인 시스템들을 도입했다”며 “이 서비스로 인해 일반투자자들이 정보에 있어서 전문투자자에 뒤지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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