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업무제휴를 통해 전자금융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MS의 인터넷뱅킹 기술력과 MSN의 포탈사이트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통신프리텔과는 핸드폰을 이용한 모빌뱅킹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전자금융기술과는 각종 전자금융 기술개발 및 인프라보급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3월 콤비카드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부산은행은 카드 1백만장과 명합크기의 단말기를 함께 보급해 인증 전자지불수단으로 활용케 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