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의 인터넷 상거래 솔루션인 ICS(Internet Commerce Server) Plus SE(Standard Edition)를 중소 벤처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영업총판과 협력사간의 역할분담 및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철저한 고객위주의 쇼핑몰 구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오라클은 그간 삼성인터넷쇼핑몰, SK주식회사, 종로서적 등 확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대형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오라클과 엘앤에스정보기술(주)은 1월 19일 삼성동에 위치한 코스모타워에서 인터넷 상거래 사업을 준비중인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쇼핑몰 구축에 관심을 가진 개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37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인터넷 쇼핑몰 구축을 위한 방안과 구축사례와 함께 오라클의 전략 및 ICS Plus SE에 대한 소개있었으며 한국오라클과 엘앤에스정보기술(주), 이코퍼레이션, 정보와사람등이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오라클은 향후 지방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쇼핑몰 구축 활성화를 위한 지방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영업총판 및 협력사와 함께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다수의 EC 프로젝트의 경험으로 개발된 ICS Plus 시스템은 오라클 전자상거래 솔루션의 하부구조와 한국형 EC 모듈에 적합한 구현모닫기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