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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3월까지 감산 수준 유지`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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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5:24

무정지시스템 구축…기간계 지원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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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차세대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해온 농협이 기본적인 프로그램 작성을 끝내고, 단위·종합 테스트에 착수했다. 농협측은 기간계의 안정성확보를 구축목표로 삼고 있으며, 일선 영업점과 매달 1회씩 종합테스트를 실시,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6일 농협은 차세대 온라인시스템의 기본적인 구축을 마무리지었으며, 테스트기간을 거쳐 9월달에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측은 차세대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호스트의 속도와 용량은 물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유니시스의 최고 용량 호스트를 4대로 늘려 기간계를 지원하며, 이중 한대는 대기계로 사용, 컴퓨터간 상호백업체계를 구축하고 급격한 거래증가에 대한 유연한 시스템의 확장성을 확보해 완벽한 장애대책을 갖춘 무정지, 무장애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협은 다양한 신상품 개발에 따른 원장항목 고갈로 원장 최적화를 위한 재설계를 통해 기존 온라인시스템의 한계성을 일괄해소하며, 온라인중 결산, 백업, H/W및 S/W에 대한 유지보수를 실시해 24시간 365일 영업체제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인터넷뱅킹등 인터넷서비스도 확대되며, 공제업무의 PC뱅킹 자동화기기등의 거래도 원활히 지원함으로 영업점의 생산성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농협 관계자는 “차세대 온라인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해는 기간계를 대폭 정비할 방침이며, 내년부터는 정보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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