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카드상은 마스타카드가 전세계 2만3천여 제휴카드사중 뛰어난 상품개발력과 마케팅으로 시장을 석권한 우수 카드사에 수여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3월 출시된 업계 최초의 복권형카드인 `럭투유카드`와 8월 발매된 여성전용카드 `지앤미(知&美)카드`가 짧은 기간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앤미카드는 출시 3개월 만에 50만장의 발급 기록을 올렸으며, 30∼40대 남성들이 주요 공략대상인 럭투유카드는 8개월 만에 40만장이 발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