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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잘만 활용하면 ‘돈’된다

박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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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0:41

최고 1000만원까지…상해보험 무료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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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가 여신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급전이 필요한 국민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무보증 대출을 확대 실시키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국민카드는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새천년 금융기관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취지하에 급전이 필요한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무보증 대출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민카드가 실시하는 무보증 소액대출은 국민카드 회원으로 카드를 발급 받은지 6개월이 경과한 회원중 무실적 회원을 포함해서 신용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을 실시하는 것이다.

대출상품은 우대론 및 홈론 2종류로 우대론의 경우 최고 1000만원 한도로 12.9%~14.5%의 금리를, 홈론의 경우 최고 500만원 한도로 14.9~16.4%의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한도와 적용금리는 카드 이용실적과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게 되는데 우대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무보증 소액대출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국민카드는 오는 3~4월중에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대출을 실시해 고객의 대출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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