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인원이 1만명 정도로 예상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1천2백만원으로 개인 및 단체전 각 1위 3백만원, 2위 2백만원, 3위 1백만원이 주어지며, 32강 진출자 모두에게 협찬 상품이 제공된다. 외환카드와 KPGL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처럼 외환카드가 금융기관 최초로 인터넷 게임대회를 개최하고 나선 것은 브랜드 이미지를 미래 고객인 신세대에 각인 시켜 미래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사이버마케팅 홍보로 인터넷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