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 서비스를 부가한 기존의 카드들과 달리 전용카드로 만들어진 EZ카드는 대금을 한꺼번에 결제하지 않고 사전에 정한 5∼50%의 최소 결제금액만 입금하면 사용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 회원은 또 실직시 최소결제비율인 5%의 대금을 6개월간 면제해주는 `직장인 실업위로보험`, 개인사업자가 사고로 휴업할 경우 연간 365만원까지 카드대금을 면제해주는 `개인사업자 휴업보상 보험`, 상해사고시 1000만원까지 대금을 면제해 주는 `종합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