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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아내사랑 특별서비스’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36

플래티늄회원 대상 무료 종합건강검진

비씨카드가 업계 최초로 가족카드 회원을 위해 ‘아내사랑 특별서비스’라는 별도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여성전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부분 20~30대 직장여성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전문직 여성에게 서비스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뿐 정작 가정을 돌보고 있는 아내를 위한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씨카드가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의 아내를 위한 각종 무료서비스를 제공,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16일 비씨카드는 비씨 플래티늄 가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아내사랑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플래티늄카드의 대부분이 성공한 40대 이상의 중상류층 남성고객인 점에 착안하여 그동안 남편의 성공이 있기까지 가정에서 묵묵히 자녀교육과 내조에 힘써온 아내를 위해 비씨카드가 특별히 마련한 서비스이다.

따라서 우선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과 달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내를 위해 정상가 25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얼굴에 1㎝이상 흉터가 남을 경우 치료비 및 성형수술 비용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내 얼굴 안심보험 무료가입서비스와 아내를 위한 골프장 주중 무료 이용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상골프장은 아시아나 CC에 위치한 아시아나 파3 골프장이며, 서비스 이용시 플래티늄 가족카드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특히 현재 본인회원에게만 제공되고 있는 제주도 무료 항공권 및 숙박권도 본인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내가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사용범위를 확대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연말 특별사은행사로 29일에 앙드레김 패션쇼를 마련하여 총 1000명의 회원에게 아내와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입장권 2매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며, 26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모짜르트 스페셜 연주회에도 약 1000명의 회원에게 부부동반 무료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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