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IT비용 줄이기 ‘안간힘’

박정룡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18 10: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마스타카드코리아의 대표이사가 새로이 선임됐다.

마스타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안드레 세큐릭 사장은 1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및 전자화폐 시장 공략을 위해 마스타카드코리아와 몬덱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분리 선임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양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해온 김근배 사장은 몬덱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마스타코리아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마스타카드코리아 대표이사에는 알란 팀블릭(Alan Timblic)씨가 새로 선임됐다.

팀블릭 사장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후 바클레이즈 은행 등에서 30여년동안 일해온 `금융통`으로 한국에서 20여년 근무했다.

세큐릭 사장은 이날 대표이사 분리에 대해 `두 부문 역량을 각각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몬덱스 전자화폐의 중요성을 볼 때 앞으로 김 사장의 힘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