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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카드자회사 설립 확정 임박

박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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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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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할인점등의 대형가맹점에서 주로 실시되던 신용카드사의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최근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면서 여행상품에도 본격적으로 도입,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비씨카드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사의 여행사업실이 판매하는 해외여행상품에 대해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무이자할부로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별도의 수수료부담없이 최장 6개월간 분할납부가 가능해 목돈마련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수수료면제에 따른 10%이상의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무이자 할부서비스는 여행비수기에 해외여행패키지 상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해외여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도관광이나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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