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부모회와 제휴, 25일부터 장애인사랑 국민패스카드를 발급한다. 장애인사랑 국민카드는 한국장애인 부모회 소속회원, 특수학교 교사, 장애인관련단체 임직원등을 대상으로 보급하게 되며, 카드이용금액의 일부는 한국장애인 부모회에 기부금으로 제공돼 장애인의 재활교육과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한편 장애인사랑 국민카드는 기본적인 신용카드기능외에 캐시백 서비스 기능, 가맹점할인기능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기능을 갖추고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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