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9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금리를 0.8∼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연 8.3∼9.5%에서 연 7.5∼9.5%로, 기타주거용 담보대출금리는 연 8.8∼10.0%에서 연 8.0∼10.0%로, 비주거용 부동산담보대출금리는 연 10.0∼10.7%에서 연 8.5∼10.5%로 각각 내려갔다.
대한생명은 이와함께 다음달 30일까지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