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후 경제사정 등으로 보험료납입이 여려운 경우 그 시점에서의 해약환급금으로 연금을 수령하거나 보험금액의 변동없이 정기보험으로 변경하여 일정기간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선택특약을 활용하여 재해, 암, 주요성인병 등을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유사시에는 고액의 유족생활자금을 지급해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게 된다.
특히 `건강체 할인제도`를 도입해 비흡연자나 혈압,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피보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약 7~11%의 할인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2년 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요되는 보험금 지급기간을 단축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정이 있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50%(1억원한도)를 먼저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