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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인텔리센터 손해배상제도’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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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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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IDC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동일)가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품질보증제도인 SLA제도와 고객사의 시스템 및 하드웨어에 대한 손실을 보상해주는 ‘인텔리센터 손해배상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3일 프리즘 관계자는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SLA와 손해배상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라며 “모든 장애에 대해 좀더 현실성있는 보상이 가능하도록 보상범위와 규모를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프리즘의 ‘인텔리센터 손해배상제도’는 고객사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데이터, BI에 대한 배상부분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보험서비스이다.

기존 IDC가 시행하고 있는 보험서비스는 화재시에만 국한되는 등 극히 미미한 실정이었다. 반면 이번 프리즘이 시행하는 보험서비스는 화재뿐만 아니라 전기적 사고, 파손, 도난, 누수 등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로 이한 물리적 손상에 대해 보상해 준다.

또한 SLA제도의 경우 프리즘은 1일 장애 기준이 최소 5분을 넘어설 경우 무조건 약 300배 정도까지 보상할 방침이다. 이는 타 IDC의 ‘월 단위 누적장애 45분 발생시 당월 요금 면제’라는 기준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현실성 있는 보상범위와 규모라고 프리즘 관계자는 밝혔다.

프리즘은 이달부터 인텔리센터에 입주하는 모든 고객에게 SLA와 손해배상제도를 기본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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